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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장영남 “노산 걱정했지만 병원서 잡아준 ‘합방하기 좋은 날’에 임신”

‘택시’ 장영남 “노산 걱정했지만 병원서 잡아준 ‘합방하기 좋은 날’에 임신”

등록 2015.05.13 08:59

수정 2015.05.28 08:18

김선민

  기자

택시 장영남, 병원서 잡아준 합방하기 좋은날에 자연 임신. 사진=tvN '현장토크쇼-택시'택시 장영남, 병원서 잡아준 합방하기 좋은날에 자연 임신. 사진=tvN '현장토크쇼-택시'


배우 장영남이 나이가 많아 임신을 걱정했다.

1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장영남은 "7살 연하 남편이 현재 대학교에서 근무 중이다"라고 남편을 소개한장영남은 "워낙 늦게 결혼을 했다. 그래서 아이가 안 생길까 봐 걱정을 정말 많이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장영남은 "의사 선생님이 합방하기 좋은 날을 지정해줬다. 그게 잘 맞았다"면서 "흑염소를 먹기도 했다"고 임신을 위해 노력했음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는 배우 장영남과 고은미가 출연해 '언니들의 충고' 특집으로 진행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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