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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절친 엠버, 예원과 통화에 “헨리랑 놀지마요”

[우리결혼했어요] 헨리 절친 엠버, 예원과 통화에 “헨리랑 놀지마요”

등록 2015.05.09 18:18

김아름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사진=MBC'우리 결혼했어요'./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가 집들이 손님 초대를 앞두고 엠버에게 공격(?) 당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신혼집 입주를 마친 예원과 헨리 커플이 지인들을 집들이에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맨 처음 예원이 전화한 사람은 블락비 지코로 전화를 받아든 헨리는 “맨날 이렇게 전화하냐”며 아내 방어에 나섰다. 이에 지코는 “아니다. 놀러 가고 싶지만 바쁜 삶이란 놀러 갈 여유를 주지 않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다음 통화에 성공한 이는 헨리와 예원 모두와 가까운 에프엑스의 엠버로 과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헨리의 천적임을 과시했던 엠버는 예원과 통화하며 “언니 보고싶어요. 헨리랑 놀지마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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