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 초동안 도자기 피부 과시··· ‘더러버’ 돌직구女 류두리 맞아?

‘더러버’의 류현경이 청순하고 깜찍한 동안을 뽐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류현경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화사한 미소와 귀여운 표정이 돋보이는 셀카를 공개, 극중 솔직하고 담백한 성격을 지닌 류두리와는 180도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Mnet 드라마 ‘더러버’(연출 김태은, 극본 김민석)에서 류두리(류현경 분)는 오도시(오정세 분)의 연인인 인터넷신문 수습기자로, 거침없는 돌직구 화법과 오래 연애한 커플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솔직 담백한 면모로 많은 응원과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

‘더러버’의 류현경이 청순하고 깜찍한 동안을 뽐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 사진제공= 프레인TPC

하지만 사진 속 류현경은 청순함이 물씬 풍기는 모습으로 러블리함을 한껏 과시하고 있다. 주먹을 모았다가 반쪽 짜리 손 하트를 만드는 귀여운 포즈를 물론, 볼에 바람을 불어넣은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도자기처럼 깨끗하고 뽀얀 피부를 자랑하며 ‘동안 여배우’다운 미모를 과시하기도.

이에 팬들도 “여전히 예쁘시네요” “어플 같은 거 안 써도 예뻐요” “예쁘시네요, 팬입니다” “요즘 ’더러버’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여전한 클라스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하고 있다.

한편 류현경은 그 동안 쌓아온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바탕으로 Mnet ‘더러버’에서도 그녀만의 탁월한 캐릭터 표현력을 발휘, 마치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보는 듯한 자연스럽고 유쾌한 모습으로 ‘생활밀착형 리얼 동거녀’ 캐릭터를 완성해 연일 호평을 듣고 있다.

이렇게 류현경의 호연과 함께, 동거라는 이색소재로 연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화제의 Mnet 드라마 ‘더러버’는 7일 오후 제 5회가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