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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박근형 유세 현장에 그의 실체 적힌 전단지 살포···‘통쾌’

[앵그리맘] 김희선, 박근형 유세 현장에 그의 실체 적힌 전단지 살포···‘통쾌’

등록 2015.04.23 22:46

김아름

  기자

'앵그리맘'./사진=MBC'앵그리맘'./사진=MBC


‘앵그리맘’ 김희선이 박근형 정체를 알렸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는 조강자(김희선 분)가 강수찬(박근형 분) 대통령 후보 유세 현장에서 그의 실체가 담긴 전단지를 돌렸다.

이날 조강자는 박노아(지현우 분), 한공주(고수희 분)의 무리들과 함께 강수찬의 유세 현장에 몰래 잠입했다.

이들은 현장에 있는 유권자들에게 강수찬의 정체가 담긴 전단지를 돌리며 시선을 빼앗았다. 이후 현장이 술렁거리는 상황을 본 강수찬은 당황하며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이 흑색 선전에 동요하지 마십시오. 이건 날 음훼하려는 추악한 네거티브 공약입니다”라며 현장 분위기를 진정시키려 했다. 하지만 이미 유세 현장은 술렁이기 시작했으며 강수찬은 전단지를 살포중인 사람들을 붙잡을 것을 명령했다.

이에 조강자와 박노아, 한공주 무리들은 잽싸게 현장을 벗어나 위기를 가까스로 탈출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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