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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람’ 현영 “엄마사람이라는 주연으로 살아가겠다”···종영 소감

‘엄마사람’ 현영 “엄마사람이라는 주연으로 살아가겠다”···종영 소감

등록 2015.04.22 22:43

김아름

  기자

사진=코엔스타즈사진=코엔스타즈


방송인 현영이 ‘엄마 사람’ 마지막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4월22일 소속사 측은 tvN ‘엄마 사람’ 출연 중인 현영의 마지막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현영은 베이지색 플레어 스커트와 흰 블라우스로 단아함을 드러냈다. 특히 현영의 딸 다은은 분홍색 카디건에 네이비색 치마를 매치해 엄마 현영과는 다른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마지막 촬영을 마친 후 현영은 “엄마사람이라는 주연으로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가 주연이고 본인은 조연이라 생각했지만, ‘엄마 사람’을 통해 엄마도 아이와 주연으로 함께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라는 생각.

한편 현영과 딸 다은이의 유쾌 발랄한 마지막 촬영 현장 이야기는 오늘(22일) 오후 9시55분 방송될 ‘엄마 사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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