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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부·울·경 유일 프로골프단 창단

BNK금융, 부·울·경 유일 프로골프단 창단

등록 2015.04.20 14:29

김지성

  기자

20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창단식을 한 ‘BNK프로골프단’. 사진=BNK금융그륩 제공20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창단식을 한 ‘BNK프로골프단’. 사진=BNK금융그륩 제공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은 20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BNK프로골프단’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BNK프로골프단’은 부·울·경 지역 유일의 프로골프단으로 6명의 선수와 감독(김규동) 등 총 7명 모두 부산과 경남 출신이다.

최혜용 선수(26)를 필두로 이정화2(22)와 지역 유망주인 송지원(23), 윤지회(23), 김보령(21)선수 등 5명으로 창단 예정이었다. 여기에 올 시즌 KLPGA 풀시드권을 획득한 이주미(21)가 가세했다.

‘BNK프로골프단’은 이날 창단을 시작으로 오는 24일 가야CC에서 개최되는 ‘KLPGA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스 2015’에 출전한다.

한편 BNK금융그룹은 이번 신규 프로골프단 창단 외에도 현재 지역 출신으로 구성된 육상선수단(감독 포함 5명)을 운영 중이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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