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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바코드 연쇄살인 사건 진범이었다···‘반전’

[냄새를 보는 소녀] 남궁민, 바코드 연쇄살인 사건 진범이었다···‘반전’

등록 2015.04.16 22:50

김아름

  기자

'냄새를 보는 소녀'./사진=SBS'냄새를 보는 소녀'./사진=SBS


‘냄새를 보는 소녀’ 남궁민의 정체가 드러났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천백경(송종호 분)은 권재희(남궁민 분)가 연쇄살인범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이날 천백경은 앞서 권재희가 자신에게 맡긴 상자를 전해주려다 손에 상처를 입었다. 권재희는 천백경의 상처를 보고 “치료하고 가라”면서 붙잡았지만 천백경은 급히 발길을 옮겼다.

이어 권재희가 상자를 열었을 때 상자 안에는 죽은 주마리(박한별 분)의 일기장이 들어 있었다.

주마리의 일기장은 바코드 연쇄살인사건 희생양인 주마리가 범인을 암시했기에 범인이 빼돌린 증거품이다.

권재희는 그 일기장 뒷면에서 주마리의 팔에 새긴 바코드 사진을 꺼냈고, 그 사진에 묻은 피를 목격했고 천백경이 사진을 봤음을 직감했다. 천백경은 권재희가 살인범이라는 사실을 알아 차리고 자리를 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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