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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상회’,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톱’···“국내 영화 자존심 지킨다”

‘장수상회’,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톱’···“국내 영화 자존심 지킨다”

등록 2015.04.14 07:55

김재범

  기자

‘장수상회’,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톱’···“국내 영화 자존심 지킨다” 기사의 사진

‘장수상호’가 한국영화의 자존심 역할을 해내고 있다.

14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장수상회’는 13일 하루 동안 전국 632개 스크린에서 총 4만 4197명을 끌어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지난 9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40만 1907명.

‘블록버스터 전문’ 강제규 감독의 첫 로맨스 영화인 ‘장수상회’는 70세 연애 초보 성칠(박근형)이 꽃집 여인 금님(윤여정)과 설레는 첫 만남을 이어가면서 벌어지는 얘기다. 박근형 윤여정 외에도 조진웅 한지민 황우슬혜 문가영, EXO 찬열, 정해인 이문정 등이 출연한다.

한편 같은 날 1위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으로 6만 9207명, ‘스물’이 2만 8880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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