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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네 살배기 딸 감정 표현에 ‘눈물’···“찡했다”

[엄마 사람] 현영, 네 살배기 딸 감정 표현에 ‘눈물’···“찡했다”

등록 2015.04.08 23:07

김아름

  기자

'엄마 사람'./사진=tvN'엄마 사람'./사진=tvN


‘엄마 사람’ 현영이 눈물을 쏟았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엄마 사람’에서는 황혜영, 이지현, 현영 등의 육아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엄마 사람’ 제작진이 현영에게 “오늘 딸 다은이가 감정 표현을 많이 했는데 어땠냐”고 물었고 현영은 “깜짝 놀랐다”면서 휴지를 찾았다.

눈물을 흘리던 현영은 “제일 운 건 방에서 같이 놀고 있는데 저한테 ‘엄마 나 지켜줄 거지?’하는데 눈물이 나더라. 네 살 밖에 안됐는데 그런 얘기를 할까 싶어 찡했다. 내 속으로 낳았지만 정말 깜짝 놀랐다”며 속내를 털어놨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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