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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상회’, 개봉 ‘D-1’ 박스오피스 어떤 변화 일어날까?

‘장수상회’, 개봉 ‘D-1’ 박스오피스 어떤 변화 일어날까?

등록 2015.04.08 08:07

김재범

  기자

‘장수상회’, 개봉 ‘D-1’ 박스오피스 어떤 변화 일어날까? 기사의 사진

‘장수상회’가 ‘스물’에 이어 또 한 번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단비’가 될까.

9일 개봉하는 ‘장수상회’는 8일 오전 8시 현재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사전 예매율 기준으로 15.3%를 기록하며 2위다. 1위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으로 28.1%다.

국내 박스오피스는 그동안 외화 천하라 불릴 정도였다. 지난 2월 11일 개봉한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가 개봉 2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박스오피스 3위권을 유지하며 누적 관객 수 600만을 바라보고 있다. 여기에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다시 그 자리를 이어 받으며 막강한 흥행력을 과시 중이다.

영화 ‘스물’이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며 선전 중이지만 홀로 외화 공습을 막아내기엔 버거운 모습이다. ‘장수상회’가 개봉 후 한국영화 ‘투톱’ 체제가 어떤 흥행 시너지 효과를 낼지 관심이 집중하는 이유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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