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선 구대영(윤두준)과 임택수(김희원)가 심야 시간 침샘을 자극하는 ‘굴먹방’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임택수는 구대영에게 “집들이 한다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하지만 구대영은 “목적은 술 아니냐”면서 “내가 좋은 식당을 알고 있다”고 택수를 몰고 갔다.
식당에 도착한 두 사람은 굴 요리 만찬을 즐겼다. 굴국밥부터 굴전, 굴 영양밥에 생굴 무침까지 굴 요리 천하를 보여줬다. 택수는 “오늘 밤이 겁난다”는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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