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5일 수요일

  • 서울 17℃

  • 인천 18℃

  • 백령 10℃

  • 춘천 17℃

  • 강릉 22℃

  • 청주 18℃

  • 수원 17℃

  • 안동 18℃

  • 울릉도 18℃

  • 독도 18℃

  • 대전 17℃

  • 전주 18℃

  • 광주 17℃

  • 목포 18℃

  • 여수 19℃

  • 대구 22℃

  • 울산 21℃

  • 창원 21℃

  • 부산 22℃

  • 제주 21℃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대한 ‘멸치 다듬기’ 달인···“아빠보다 잘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대한 ‘멸치 다듬기’ 달인···“아빠보다 잘해”

등록 2015.03.30 13:35

수정 2015.03.30 14:40

김선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대한, 멸치 다듬기 달인.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대한, 멸치 다듬기 달인.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대한이가 멸치 다듬기 달인으로 변신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서툴러도 한 걸음씩'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삼둥이와 함께 어묵국 육수를 위해 거실 바닥에 종이를 깔고 멸치 손질에 나섰고 송일국은 삼둥이에게 멸치를 하나씩 주고 "멸치 배를 갈라서 시커먼 거를 빼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삼둥이 첫째 대한이는 심각한 얼굴로 멸치 손질에 나섰고 얼마 뒤 송일국은 "이거 네가 다듬은 거야? 아빠보다 훨씬 더 잘했어"라고 대한의 멸치 손질 솜씨에 감탄했다.

하지만 민국이와 만세는 멸치를 가지고 장난쳐 웃음을 안겼다.

이날 송일국과 삼둥이는 열심히 손질한 멸치로는 어묵국을 만들었고, 맛있는 어묵에 삼둥이는 폭풍 어묵국 먹방을 선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