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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인생 마무리, 존경받게 잘하고 싶어”

[룸메이트] 김수미 “인생 마무리, 존경받게 잘하고 싶어”

등록 2015.03.25 00:21

이이슬

  기자

사진 = SBS '룸메이트'사진 = SBS '룸메이트'


'룸메이트' 김수미가 인생에 대해 말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2')에서는 배우 김수미가 쉐어하우스를 찾았다.

이날 조세호는 "지난주에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다. 그런데 어머니가 펑펑 눈물지으셨다. 그런데 어머니를 책임져야 한다는 사실이 무겁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수미는 "그게 사람 살아가는거다. 최근에 내 주변에 돌아가신 분이 김자옥이다. 물건 쇼핑도 재미가 없고 열심히 살아야 겠다. 봉사활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의 마무리를 존경받게 끔 잘해야겠구나 이 생각이 매일 든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룸메이트'는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SBS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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