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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균성, 화장실 급한 박진영 모창···‘웃음바다’

[비정상회담] 강균성, 화장실 급한 박진영 모창···‘웃음바다’

등록 2015.03.17 00:04

이이슬

  기자

사진 = JTBC '비정상회담'사진 = 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강균성이 박진영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그룹 노을 강균성과 홍진호가 출연했다.

이날 강균성은 김종국의 '사랑스러워'와 방귀 소리를 리믹스한 개인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세윤은 “노래도 잘하니깐 이런 개인기가 된다”며 부러워했고, 전현무는 “이거 말고 ‘비정상회담’에서만 공개할 수 있는 걸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강균성은 “화장실 급한 JYP 형(박진영)을 해보겠다”며 “네가 오기 전까지 아무 문제없었어.어흑”이라며 박진영의 흉내를 내 G12와 MC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기존 출연진인 샘 오취리(가나), 기욤 패트리(캐나다), 장위안(중국),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테라다 타쿠야(일본), 타일러 라쉬(미국), 로빈 데이아니(프랑스), 다니엘 린데만(독일)을 포함해 총 12개국 대표가 한국 청춘들의 문제에 대해 토론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JT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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