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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글로벌 모바일 업체 발돋움 전망에 강세

[특징주]조이시티, 글로벌 모바일 업체 발돋움 전망에 강세

등록 2015.03.04 09:22

김민수

  기자

조이시티가 글로벌 모바일 업체로 한 걸음 도약할 것이라는 전망에 장 초반 상승세를 타고 있다.

4일 코스닥시장에서 조이시티는 오전 9시19분 현재 전날보다 800원(2.52%) 오른 3만255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조이시티에 대해 올해를 기점으로 글로벌 모바일 게임업체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나대투증권 이정기 연구원은 “지난해 10월 전세계 다운로드 3000만건을 기록한 모바일 액션게임 ‘건쉽배틀’ 인수를 통해 글로벌 유저풀을 확보했다”며 “자체 플랫폼을 활용한 크로스 프로모션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프리스타일 시리즈가 중국시장에 안착하면서 꾸준한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캐시카우를 바탕으로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36% 증가한 242억원을 시현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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