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 좋다’ 시청률이 화제성에도 불구 소폭 하락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전국 기준 시청률이 11.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9%보다 0.8%P 하락한 수치다.
이날 1부 방송 ‘K팝스타4’에서는 TOP10 생방송 무대 진출을 위해 경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2부 ‘런닝맨’에서는 그룹 신화와 제국의 아이들이 출연해 신구 아이돌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는 14.7%로 1위를 지켰고 MBC ‘일밤’은 8.4%로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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