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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파비앙, 1년만에 하차 “초심 찾고 인생 2막 준비할 것”

‘나혼자 산다’ 파비앙, 1년만에 하차 “초심 찾고 인생 2막 준비할 것”

등록 2015.02.21 09:49

이이슬

  기자

파비앙 / 사진 = MBC '나혼자 산다'파비앙 / 사진 = MBC '나혼자 산다'


방송인 파비앙이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설날을 맞이하는 무지개 멤버 김용건, 전현무, 김광규, 육중완, 강남, 이태곤, 파비앙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파비앙은 손수 끓인 떡국을 먹으며 한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파비앙은 “지난해 이맘때 무지개 멤버로 들어왔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그는 “무지개 회원을 당분간 떠나게 됐다. 태권도 때문에 한국에 왔는데 그 동안 바빠서 태권도를 못했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내년에 태권도 대회에 나가려고 한다. 인생의 2막을 준비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무지개 회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다. 지난 한 해 재미있게 행복하게 함께 지내서 정말 좋은 기억만 남은 것 같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편 ‘나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월 파비앙이 정식 합류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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