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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양금석 “마른 장작이 쎄다더니 김국진 쎄다 쎄”

‘불타는청춘’ 양금석 “마른 장작이 쎄다더니 김국진 쎄다 쎄”

등록 2015.02.18 18:20

서승범

  기자

양금석. 사진=SBS 방송 캡처양금석. 사진=SBS 방송 캡처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양금석이 김국진의 힘에 반했다.

18일 방송된 SBS 설특집 ‘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은 양금석 앞에서 장작을 팼다.

‘불타는 청춘’은 오랫동안 혼자 지내 온 중년 싱글남녀스타들이 1박 2일 동안 강원도산골에서 지내는 모습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양금석은 김국진이 장작을 패자 “잡아줄까”라며 관심을 보였고 이어 김국진이 도끼로 장작을 쪼개자 양금석은 “마른 장작이 쎄다더니 국진이 쎄다”라고 칭찬했다.

김국진은 이후 신이 나서 장작 패기 강의를 시작했고 이에 양금석은 “위험하다. 나 들어갈래”라며 시크함을 보였다.

‘불타는 청춘’은 오랫동안 혼자 지내 온 중년 싱글남녀스타들이 1박 2일 동안 강원도산골에서 지내는 모습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불타는 청춘' 양금석, 좋고 싫음이 확실한 듯", "불타는 청춘' 양금석, 김국진 뻘줌했을 듯", "불타는 청춘' 양금석, 나이드셔도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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