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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박민영, 롱 무스탕+레이스업 부츠··· 늦 겨울패션 완벽

[스타 유행예감] ‘힐러’ 박민영, 롱 무스탕+레이스업 부츠··· 늦 겨울패션 완벽

등록 2015.02.11 08:17

홍미경

  기자

KBS2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열혈 연예부 기자 채영신 역으로 열연 중인 박민영은 트렌드를 놓쳐서는 안 되는 직업의 특성에 맞게 매회 20대 여성의 워너비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 사진= '힐러' 방송화면 캡처KBS2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열혈 연예부 기자 채영신 역으로 열연 중인 박민영은 트렌드를 놓쳐서는 안 되는 직업의 특성에 맞게 매회 20대 여성의 워너비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 사진= '힐러' 방송화면 캡처


지난 10일 종영한 ‘힐러’의 박민영 패션이 연일 화제다.

KBS2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열혈 연예부 기자 채영신 역으로 열연 중인 박민영은 트렌드를 놓쳐서는 안 되는 직업의 특성에 맞게 매회 20대 여성의 워너비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1월 26일 방송된 ‘힐러’ 15회에서 박민영은 평범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스타일로 센스만점 기자룩을 완성했다.

특히 서정후(지창욱 분)의 정체를 알게 되는 장면에서는 박민영은 화이트 터틀넥 니트에 카멜 컬러의 롱 무스탕을 선택해 보온성과 세련미를 더했다. 여기에 블랙 백팩을 매치해 활동성을 더한 겨울패션을 완성했다.

또 무릎까지 내려오는 무스탕에 광택감이 있는 레이스업 부츠를 신어 발끝까지 완벽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이때 박민영의 패션을 더 돋보이게 했던 부츠는 캐나다 슈즈 브랜드 알도 KELLY‘ 로 광택감 있는 유니크한 소가죽 소재로 제작되어 특별함을 더했으며, 앞 부분의 플랫폼과 약간의 뒷굽이 있어 장시간 착용 시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박민영이 신은 알도 KELLY 부츠는 소녀시대 태연이 공항패션에서 신은 제품과 동일한 아이템으로 겨울 데일리 슈즈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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