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측 “3월 입대? 아직 영장 안나와···확정 NO”

배우 최진혁 / 사진 = 뉴스웨이DB

배우 최진혁이 3월 군입대 보도와 관련해 “구체적인 사항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20일 최진혁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관계자는 뉴스웨이와의 통화에서 “최진혁의 3월 군 입대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2월에 영장이 나오면 3월에 입대하지 않겠냐고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군 입대 영장도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서 정해진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 측은 종방연 현장 동영상이 게재했으며, 공개된 영상에서 최진혁은 “부족한 저를 이렇게까지 받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어린 후배까지 군대가란 이야기를 하도 많이 해서 이 작품 끝내고 시원하게 군대를 갔다올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진혁은 지난 13일 종영한 ‘오만과 편견’에서 인천지검 수석검사 구동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현재 인터뷰와 해외 팬미팅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