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쌀롱’ 장동민, 이현이 술버릇 폭로 “여자 장동민”···거침없는 막말?

속사정쌀롱 장동민, 이현이 술버릇 폭로. 사진=JTBC '속사정쌀롱'

개그맨 장동민이 모델 이현이의 술버릇을 폭로했다.

18일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에는 MC들이 이현이와의 술자리에 얽힌 비화를 폭로했다.

이날 개그맨 장동민이 이현이와의 술자리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허지웅은 "연말 회식을 했는데 이현이가 가슴에 한이 많은 여자였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장동민은 "술 마시니까 여자 장동민이 됐다. 술을 다 안 마시면 '다 마셔야지'라고 해야 하는데 'X까네'라고 하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모두들 연말 회식 당시 깜짝 놀랐다는 반응이었다. 이현이는 장동민의 폭로에 당황한 기색을 내비치며 어쩔 줄 몰라 크게 웃었다.

속사정쌀롱 장동민, 이현이 술버릇 폭로에 일부 네티즌들은 "속사정쌀롱 장동민 폭로에 이현이 정말 당황했을듯" "속사정쌀롱 이현이가 여자 장동민이 된다니" "속사정쌀롱 장동민 덕분에 이현이의 새로운 면 발견" "속사정쌀롱 장동민, 이현이 친해졌나봐"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