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4일 화요일

  • 서울 22℃

  • 인천 20℃

  • 백령 17℃

  • 춘천 24℃

  • 강릉 26℃

  • 청주 25℃

  • 수원 22℃

  • 안동 26℃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24℃

  • 전주 22℃

  • 광주 23℃

  • 목포 22℃

  • 여수 22℃

  • 대구 27℃

  • 울산 23℃

  • 창원 25℃

  • 부산 23℃

  • 제주 20℃

‘속사정쌀롱’ 이현이, 대기업 다니는 평범한(?) 남편 “샤워할때 몰래”···헉!

‘속사정쌀롱’ 이현이, 대기업 다니는 평범한(?) 남편 “샤워할때 몰래”···헉!

등록 2015.01.20 08:04

수정 2015.01.20 08:05

김선민

  기자

속사정쌀롱 이현이. 사진=JTBC ‘속사정쌀롱’속사정쌀롱 이현이. 사진=JTBC ‘속사정쌀롱’


모델 이현이(32)가 ‘속사정쌀롱’에서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이현이는 18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에서 MC로 출연해 대기업에 근무 중인 남편의 습관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이는 “신혼이니까 남편이랑 있을 때 꽁꽁 숨어 샤워를 한다. 근데 남편이 몰래 위로 훔쳐본다”고 밝혔다.

이에 허지웅은 “자랑 아니냐”고 대답했고, 장동민은 “대기업 다니는 평범한 사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윤종신은 “남편의 독특한 시각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게 정상의 범주에 들어간다”며 “변태가 아니다”고 말했다.

‘속사정쌀롱’ 이현이, 남편 언급에 일부 네티즌들은 “‘속사정쌀롱’ 이현이, 아직 신혼이구나~” “‘속사정쌀롱’ 이현이, 남편이랑 알콩달콩하네” “‘속사정쌀롱’ 이현이, 샤워할때 몰래?” “‘속사정쌀롱’ 이현이, 장동민 정말 웃겨”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