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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류담, 이태임 목말태우고 바나나 따기 도전

‘정글의 법칙’ 류담, 이태임 목말태우고 바나나 따기 도전

등록 2015.01.10 09:21

이이슬

  기자

류담의 어깨에 목말 탄 이태임 / 사진 = SBS '정글의 법칙'류담의 어깨에 목말 탄 이태임 /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배우 이태임이 몸무게를 공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김병만, 박정철, 류담, 서지석, 이태임, 정만식, 장동우의 코스타리카 정글 생활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병만족은 급류를 타고 4시간 가까이 이동한 끝에 에코패밀리를 찾았다. 에코패밀리의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보기위해 어렵게 그들을 만난 것.

에코패밀리 인디오 가족 중 가장인 우르바노 씨는 파쿠아레강을 타고 어렵사리 도착한 병만족을 맞이했다. 이후 병만족은 우르바노 씨의 집을 둘러보며 그의 집 정원에 있는 과일나무를 둘러보며 감탄했고, 이후 바나나 나무를 발견했다. 멤버들은 바나나에 환호했고, 우르바노 씨에게 양해를 구한 후 바나나를 따먹기로 결정했다.

이태임은 류담의 어깨에 목말을 타고 바나나를 따려고 시도했다. 이때 류담은 앞서 파쿠아레강에 빠져 어깨가 탈골되며 고통스러워했던 경험으로 인해 주춤거리며 “48kg이니까 괜찮아”라말하며 이태임의 몸무게를 확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코스타리카로 처음 향하던 당시 이태임의 몸무게이 한바탕 화제로 오른 적이 있던 상황. 해먹을 만들던 도중 이태임은 자신의 몸무게가 40kg대라고 주장했지만, 다른 부족원들은 “이태임이 키가 커서 그 정도로 적은 몸무게는 아닐 것 같다”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목말을 태우기 전 류담의 물음에 이태임은 태연히 “48kg이 맞다”라고 말하며 류담의 어깨에 거리낌 없이 어깨에 올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in코스타리카’는 코스타리카로 떠난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김병만, 임창정, 정만식, 박정철, 류담, 서지석, 이태임, 이창민(2AM), 장동우(인피니트)가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SBS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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