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신전문금융회사가 라오스에서 영업 인·허가를 얻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BS캐피탈은 이에 앞서 지난해 8월 국내 업체로서는 처음으로 미얀마에서 여신전문금융기관 인·허가를 얻어 현재 영업하고 있다.
캄보디아에도 진출해 지난해 3월 현지법인 설립을 마쳤다.
BS캐피탈 라오스 법인은 철저한 시장조사를 벌여 올 상반기 중에 내구재 할부금융 등 현지 특화된 금융상품으로 본격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상춘 BS캐피탈 대표는 “BS캐피탈은 지금까지 국내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영업력을 바탕으로 미얀마 소액대출시장과 라오스 리스·할부금융 시장을 적극 개척해 가겠다”고 밝혔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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