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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소속 이민지, ‘데상트골프웨어’입고 ‘스릭슨’으로 친다

하나금융그룹 소속 이민지, ‘데상트골프웨어’입고 ‘스릭슨’으로 친다

등록 2014.12.24 12:47

안성찬

  기자

이민지. ⓒjna 정진직 포토이민지. ⓒjna 정진직 포토

2015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큐스쿨에서 수석 합격한 이민지(18·하나금융그룹)가 프리미엄 어슬레틱 골프웨어 데상트골프와 의류 계약을 했다.

이민지는 23일 데상트골프와 후원계약을 하고 향후 3년간 데상트골프웨어를 입고 대회에 출전한다.

데상트골프는 ‘프리미엄 아틀레틱 골프’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을 통해 골퍼의 퍼포먼스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탄생한 골프 브랜드이다.

이민지이민지


데상트골프의 민세중 상무는 “이민지 선수의 건강하고 도전적인 이미지를 높게 평가해 계약을 하게 되었다”며 “데상트골프의 스포츠를 향한 진정성있는 가치와 이민지 선수가 함께 만들어갈 시너지 효과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앞서 이민지는 하나금융그룹과 메인스폰계약, 던롭과 스릭슨 용품사용 계약을 했다.

이민지는 내년 LPGA투어 첫 대회인 코테스 골프 챔피언십에서 투어 루키로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안성찬 골프대기자 golfahn@

뉴스웨이 안성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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