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국회는 본회의에서 한·호주, 한·캐나다 FTA 비준 동의안을 의결한 바 있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일 국내절차 완료 통보 서한을 호주와 교환해 이달 12일 한·호주 FTA를 발효키로 합의했으며, 한·캐나다 FTA는 내년 1월1일 발효할 수 있도록 협의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산업부 관계자는 “현재 호주는 의회 심의 등 한·호주 FTA 발효를 위한 모든 국내절차를 완료했으며, 캐나다도 올해 중 국내절차가 완료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호, 한·캐 FTA 발효시 각각 우리의 10번째, 11번째 FTA가 된다.
조상은 기자 cse@
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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