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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시청률, 다시 하락···반등 기회 없나

‘비밀의 문’ 시청률, 다시 하락···반등 기회 없나

등록 2014.12.03 07:53

김아름

  기자

'비밀의 문'./사진=SBS'비밀의 문'./사진=SBS


‘비밀의 문’ 시청률이 하락했다.

3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전국 기준 시청률이 5.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6.1%보다 0.7%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선(이제훈 분)이 평양감사 정휘량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오만과 편견’은 11.1%로 1위를 지켰고 KBS2 ‘내일도 칸타빌레’는 4.9%의 시청률로 쓸쓸히 종영을 맞았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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