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원 연구원은 “한화는 자체사업으로 제조부문과 무역부문이 있다”며 “이중 제조는 그동안 개발해왔던 방산프로젝트가 양산체제를 갖추고 내년부터 납품이 본격화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무역부문 역시 외형보다는 수익성 위주의 품목 구성으로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갖추게 됐다”며 “내년에는 방산 개발 프로젝트의 제품 납품과 계열사의 경쟁력 회복 등으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이와 함께 자회사의 흡수합병으로 수익 확대가 예상되며 계역사는 경쟁력 회복과 사업 확장으로 성장의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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