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2일 일요일

  • 서울 19℃

  • 인천 20℃

  • 백령 15℃

  • 춘천 21℃

  • 강릉 22℃

  • 청주 21℃

  • 수원 20℃

  • 안동 22℃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21℃

  • 전주 22℃

  • 광주 24℃

  • 목포 20℃

  • 여수 22℃

  • 대구 23℃

  • 울산 22℃

  • 창원 23℃

  • 부산 20℃

  • 제주 18℃

‘패션왕’, ‘인터스텔라’ 광풍 속에 홀로 한국영화 흥행 책임

‘패션왕’, ‘인터스텔라’ 광풍 속에 홀로 한국영화 흥행 책임

등록 2014.11.13 08:26

김재범

  기자

‘패션왕’, ‘인터스텔라’ 광풍 속에 홀로 한국영화 흥행 책임 기사의 사진

‘패션왕’이 ‘인터스텔라’의 독주 속에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13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패션왕’은 12일 하루 동안 전국 501개 스크린에서 총 3만 375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지난 6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41만 2407명.

‘패션왕’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간지’에 눈뜬 후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자가 되기로 결심한 기안고 ‘빵셔틀’ 우기명(주원)의 인생을 건 도전을 담은 영화다. 주원, 설리, 안재현, 박세영, 김성오, 신주환 등이 출연한다.

한편 같은 날 1위는 ‘인터스텔라’로 32만 1263명, 2위 ‘패션왕’에 이어 3위는 ‘나를 찾아줘’로 1만 8140명을 기록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