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의 4호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인 ‘KB 제4호 기업인수목적’의 수요예측 경쟁률이 19.72대1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KB투자증권은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진행된 ‘KB 제4호스팩’의 수요예측 결과 최종 19.7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총 36개 기관이 참여해 1억3801만7000주를 신청했으며 일반 청약공모에 배정된 300만주는 다음 달 3일과 4일 공모를 통해 배정된 뒤 오는 12일 코스닥시장에 정식 상장될 예정이다. 개인투자자의 1인당 한도는 30만주로 정해졌으며 청약 접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투자증권 전국 지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앞서 KB투자증권은 1호스팩과 2호스팩을 각각 알서포트, 케이사인과 성공적으로 합병완료시킨 경험이 있으며 최근에는 3호스팩도 코스닥시장에 상장시킨 바 있다.
김민수 기자 hms@
30일 KB투자증권은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진행된 ‘KB 제4호스팩’의 수요예측 결과 최종 19.7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총 36개 기관이 참여해 1억3801만7000주를 신청했으며 일반 청약공모에 배정된 300만주는 다음 달 3일과 4일 공모를 통해 배정된 뒤 오는 12일 코스닥시장에 정식 상장될 예정이다. 개인투자자의 1인당 한도는 30만주로 정해졌으며 청약 접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투자증권 전국 지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앞서 KB투자증권은 1호스팩과 2호스팩을 각각 알서포트, 케이사인과 성공적으로 합병완료시킨 경험이 있으며 최근에는 3호스팩도 코스닥시장에 상장시킨 바 있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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