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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그녀’ 정지훈·크리스탈, 바닷가에서 애틋한 포옹

‘내그녀’ 정지훈·크리스탈, 바닷가에서 애틋한 포옹

등록 2014.10.29 23:05

수정 2014.10.30 10:02

홍미경

  기자

사진= SBS '내그녀' 정지훈, 크리스탈 / SBS 방송캡처사진= SBS '내그녀' 정지훈, 크리스탈 / SBS 방송캡처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정지훈과 크리스탈이 바닷가에서 애틋한 포옹으로 앞으로 다가올 비극을 예고했다.

29일 방송된 SBS 드라마 스페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 에이스토리) 12회에서는 본격적인 사랑을 시작한 세나(크리스탈 분)와 현욱(정지훈 분)이 가을 바닷가를 찾았다.

이미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세나와 현욱은 그 어느때보다도 행복한 시간을 보냈지만 이미 파란을 예견하고 있는 현욱은 세나의 볼을 어루만지거나 품안에 쏙 안으며 가슴앓이를 했다.

무엇보다 지난 11회 방송 말미 세나는 현욱ㅇ-게 자신의 언니 소은의 이야기를 물어보며 현욱을 굳게 만들었다. 본격적인 사랑을 시작한 현세커플에서 닥쳐올 위기에 많은 시청자들이 주목을 하고 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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