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재경, 화려한 모습 뒤 ‘그린 캠페인’ 도왔다 ‘반전매력녀’

레인보우 재경이 화려한 무대위 모습 뒤 지구를 생각하는 그린 캠페인을 도와 반전매력녀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LF를 대표하는 브랜드 헤지스 액세서리와 얼루어 매거진이 함께 마련한 그린 캠페인에 재경이 참석한 것.

27일 오후 1시부터 남산 팔각정 광장에서 진행 된 이번 행사는 그린 캠페인을 직접 체험하고자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특히 아이돌 그룹 레인보우 재경이 그린 캠페인 실천을 위해 직접 참여함으로써 더욱 따뜻함을 이어갔다.

사진= 레인보우 재경이 '그린 캠페인'에 참석했다 / 헤지스 액세서리 제공

연예계에 소문난 팔방미인 레인보우 재경은 2시 포토월을 시작으로 멸종위기 동물 보호를 위한 에코백 리폼을 멋스럽게 꾸며 남다른 손재주 실력을 뽐내기도 하였다.

이어 헤지스 액세서리의 아트 콜라보 일러스트와 화보가 꾸며진 컬처 아카이브 공간을 둘러보며 직접 애완견을 키우는 한 사람으로써 적극적으로 캠페인 이벤트에 참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에코백 리폼 외에도 헤지스 액세서리의 일러스트 ‘로얄도기’ 그림과 카무플라주 패턴에 직접 색을 입히는 ‘H컬러모션 컬러링 포토월’ 이벤트 및 행사장 일대에 사연이 담긴 유기견들의 등신대를 찾는 ‘Meet the family’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방문객들의 높은 참여율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캠페인 취지와 의미를 확산하는 좋은 계기를 마련하며 훈훈함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었다.

홍미경 기자 mk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