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4일 화요일

  • 서울 24℃

  • 인천 22℃

  • 백령 17℃

  • 춘천 26℃

  • 강릉 25℃

  • 청주 26℃

  • 수원 24℃

  • 안동 26℃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25℃

  • 전주 24℃

  • 광주 26℃

  • 목포 23℃

  • 여수 25℃

  • 대구 28℃

  • 울산 23℃

  • 창원 26℃

  • 부산 25℃

  • 제주 21℃

조기종영 ‘끝없는 사랑’, 마지막회 시청률도 한자릿수 ‘굴욕’

조기종영 ‘끝없는 사랑’, 마지막회 시청률도 한자릿수 ‘굴욕’

등록 2014.10.27 08:08

홍미경

  기자

조기종영 ‘끝없는 사랑’, 마지막회 시청률도 한자릿수 ‘굴욕’ 기사의 사진


배우들의 열연에도 조기종영이라는 수모를 겪은 ‘끝없는 사랑’이 한 자리수 시청률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극본 나연숙, 연출 이현직) 37회는 전국기준 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36회가 기록한 7.0%의 시청률보다 0.7%P상승한 수치다.

이날 ‘끝없는 사랑’ 마지막회에서는 악인 박영태(정웅인)와 민혜린(심혜진)이 죽음을 맞이하며 비극의 막이 내렸으며 서인애(황정음)은 어린 시절 꿈꾸던 법무부 장관이 되는 등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

한편 같은날 방송된 MBC ‘전설의 마녀’는 12.6%, ‘장미빛 연인들’은 12.4%, SBS ‘끝없는 사랑’은 7.7%, ‘모던 파머’는 5.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