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유행예감] 장서희, 강인한 모습 뒤 세련된 패션완성 역시 ‘막장퀸’

사진= KBS2 '뻐꾸기 둥지' 방송캡처

복수에 나선 장서희가 세련된 패션으로 막장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KBS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에서 최근 혹독한 반격에 나선 강인한 캐릭터 장서희. 세련련되면서도 우아함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그녀의 아이템을 살펴보자

23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곽기원 연출/황순영 극본) 93회에서 장서희는 그룹의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했다. 그는 주주들의 앞에서 자신이 전 회장의 딸임을 공개했다. 이어 준비한 자료들을 스크린에 나열하며 이화영의 비자금 조성, 차명계좌, 하와이 별장 구매 기록 등을 폭로했다.

지극한 모성애를 연기하는 장서희는 이날 밝은컬러의 체크 코트로 세련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여기에 베이지 컬러의 고급스러운 가죽으로 디자인된 도트백을 매치하여 극의 몰입도를 높임과 동시에 깔끔하고 세련된 매력을 뽐내기에 제격이었다.

이날 그녀가 선택한 베이지 컬러의 고급스러운 백은 아이그너 제품이다. 견고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최고급 소가죽을 사용한 아이그너의 지오이아백(GIOIA)은 견고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자연스러운 베이지 컬러는 아이그너만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살려주었다.

홍미경 기자 mk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