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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웨이플러스, 현대백화점 MOU···아라뱃길 융·복합 명소 만든다

워터웨이플러스, 현대백화점 MOU···아라뱃길 융·복합 명소 만든다

등록 2014.10.13 09:20

성동규

  기자

왼쪽부터 윤보훈 K-water 경인아라뱃길사업본부장, 김종해 (주)워터웨이플러스 사장, 김영태 (주)현대백화점 사장 순이다. 사진=워터웨이플러스 제공왼쪽부터 윤보훈 K-water 경인아라뱃길사업본부장, 김종해 (주)워터웨이플러스 사장, 김영태 (주)현대백화점 사장 순이다. 사진=워터웨이플러스 제공


워터웨이플러스와 K-water 경인아라뱃길사업본부는 지난 10일 현대백화점과 ‘경인아라뱃길 융·복합 명소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쇼핑·문화·관광·레저가 어우러지는 경인아라뱃길 융·복합 명소화와 이용객 편의 증진, 공공성에 기반을 둔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각사의 역량과 자원을 공유하는 등의 상호 협력 방안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은 “현재 경인아라뱃길 김포터미널 일대에 국내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쇼핑 공간을 개발 중이다”며 “그 주변으로 레저·문화·관광시설이 있어 수도권의 새로운 쇼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추진한 김종해 워터웨이플러스 사장은 “경인아라뱃길의 건설적 미래 발전 방향으로 쇼핑과 문화·관광·레저가 어우러지는 융·복합적 명소”라며 “이를 위해 별도 실무 협의체를 구성, 각종 현안 사항에 대해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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