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칼렛, 방탄소년단·씨스타와 함께 ‘케이팝엑스포인아시아’ 무대 장식

사진=토일렛 뮤직

걸그룹 스칼렛이 '케이팝엑스포인아시아'(이하 '케이팝엑스포') 무대에서 방탄소년단과 씨스타와 함께 공연한다.

스칼렛 소속사 토일렛뮤직에 따르면 9월 30일 오후 6시 30분 인천 케이팝엑스포 메인 공연장에서 방탄소년단에 앞서 무대에서 팬들과 만난다. 또 개천절인 10월 3일 오후 6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씨스타와 함께 공연한다.

'케이팝엑스포인아시아' 조직위는 “걸그룹 스칼렛의 곡 '엉덩이'와 '두베러'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뜨거워 메인 아이돌 공연 사전 아티스트로 선정했다”며 “많은 분들이 케이팝엑스포 공연장을 찾아 스칼렛, 방탄소년단, 씨스타의 멋진 공연을 감상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걸그룹 스칼렛은 대한민국 최고 인기 작곡가 방시혁의 '엉덩이'를 리메이크해 멜론 동영상 200만 뷰 돌파를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