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숲 롯데캐슬’ 26일 본보기집 개관

‘꿈의숲 롯데캐슬’ 조감도. 사진=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은 26일 서울 강북구 미아4구역 ‘꿈의숲 롯데캐슬’의 본보기집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11개 동 총 615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 84~104㎡ 309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강북 ‘꿈의숲 롯데캐슬’은 역세권에 있어 교통편 이용이 편리하며, 북서울 꿈의숲 산자락에 있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입지다.

특히 2009년 이후 공급이 없던 강북구에 5년 만에 들어서는 단지로 오랜만에 찾아오는 신규물량에 수요자의 기대감이 크다.

‘꿈의숲 롯데캐슬’은 재개발단지 중 보기 힘든 역세권에 있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다. 단지에서 4호선 미아사거리역까지 도보로 10분이 소요된다. 북부, 동부, 내부 간선도로 진입이 용이해 서울도심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2016년 경전철 동북선 개통될 예정이라 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인근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등 쇼핑센터가 즐비해 이용이 편리하며, 강북문화정보센터, 강북구민운동장, 고려대안암병원 등이 근처에 있다.

반경 1km내 영훈초, 영훈국제중, 대일외고, 신일고 등 다수의 명문학교가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는 야외 커뮤니티 공간 아트 플라자와 더불어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클럽, GX룸 등 복합 레저공간이 들어선다. 또한 북카페, 독서실, 어린이집, 경로당 등 복합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선다.

본보기집은 사업지 현장내 강북구 미아동 1번지에 있다.

서승범 기자 seo6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