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송 교육문화수석이 오늘 사표를 제출했고, 박근혜 대통령이 이를 수리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송 전 수석이 사직한 구체적인 이유는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송 전 수석은 사표를 제출하면서 "학교로 돌아가고 싶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송 수석은 서울대 교수로 재직중이던 지난 6월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에 임명됐다.
손예술 기자 kunst@
뉴스웨이 손예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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