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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율 70% 임박···내집마련 ‘꿈의숲 SK뷰’로 해결

전세가율 70% 임박···내집마련 ‘꿈의숲 SK뷰’로 해결

등록 2014.09.13 13:32

서승범

  기자

‘꿈의숲 sk뷰’ 조감도. 사진=SK건설 제공‘꿈의숲 sk뷰’ 조감도. 사진=SK건설 제공


전셋값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전세민들의 시름이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4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은 평균 69.1%를 기록했다. 2001년 10월 69.5%로 정점을 찍은 후 13년 만에 최고치다.

업계에서는 앞으로 전세수요자들이 매수세로 전환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단순히 전셋값이 비싼 문제도 있지만 2년마다 상승하는 전셋값과 이사 스트레스에 몇 번 시달린 사람들이 서둘러 집마련에 나설 것으로 보여서다.

전문가들은 특히 올하반기에 구도심 지역의 새아파트 분양에 수요자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고 있다.

위와 같이 전셋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데다 9·1대책 등 정부가 부동산에 힘을 실어줘 집값 상승 기대감이 생겼기 때문이다.

실제 SK건설이 노원구에 공급한 ‘꿈의숲 SK뷰(VIEW)’도 미분양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인근에서 8년만의 신규공급이라 희소성도 높고 전용 85㎡은 약 2500만원이면 입주 할 때까지 추가 금액 없이 매입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것.

분양가격 또한 메리트 있다. 경기권 아파트 분양가와 동일한 수준으로 3.3㎡당 약 1300만원부터 공급된다.

입지환경도 무난하다. 단지와 영축산근린공원이 바로 맞닿아 있고, 우이천이 인접해 조망권도 탁월하다. 또한 강북 최대 대형시민공원인 ‘북서울 꿈의숲’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친환경적인 주거입지를 갖췄다.

여기에 번동종합시장과 월계이마트가 인접하고, 중계동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으며, 1·6호선 석계역을 비롯해 동부, 북부간선도로와 인접해 서울 지역 접근이 수월하다.

현재 전용 59㎡은 모두 소진되고, 84㎡만 매입할 수 있다.

본보기집은 노원구 화랑로 421(6?7호선 태릉입구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선착순 동호수 지정을 할 수 있으며, 계약자 선착순 30명에게 ‘갤럭시 S5’ 제공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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