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5일 수요일

  • 서울

  • 인천 12℃

  • 백령 13℃

  • 춘천 11℃

  • 강릉 20℃

  • 청주 13℃

  • 수원 12℃

  • 안동 12℃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1℃

  • 전주 12℃

  • 광주 10℃

  • 목포 13℃

  • 여수 16℃

  • 대구 16℃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5℃

  • 제주 13℃

조인성, 환시 도경수와 이별 “고마웠다”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환시 도경수와 이별 “고마웠다”

등록 2014.09.11 22:34

김아름

  기자

'괜찮아 사랑이야'./사진=SBS 화면 캡쳐'괜찮아 사랑이야'./사진=SBS 화면 캡쳐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과 도경수가 마지막 작별 인사를 나눴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마지막회에서는 장재열(조인성 분)이 한강우(도경수 분)와 작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세족식을 끝낸뒤 한강우는 “작가님. 나 이제 오지마요?”라며 물었고 이에 장재열은 “우리 애인이 너한테 고맙다고 전해달래. 만약 너를 내가 만나지 못했다면 아마 난 자책감에 살지 못했을 거야”라고 대답했다.

이어 장재열은 “고마웠다. 강우야”라며 자신의 과거를 회상했고 강우는 “다 지나간 일이다”라며 장재열을 위로했다.

또 “문득 내가 보고 싶으면 거울을 보세요. 작가님은 나니까”라고 덧붙이며 마지막 인사를 건넨 뒤 포옹으로 작별을 고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