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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장나라, 쌍둥이 얻으며 완벽한 ‘해피 엔딩’

[운널사] 장혁·장나라, 쌍둥이 얻으며 완벽한 ‘해피 엔딩’

등록 2014.09.04 23:02

김아름

  기자

'운명처럼 널 사랑해'./사진=MBC 화면 캡쳐'운명처럼 널 사랑해'./사진=MBC 화면 캡쳐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혁과 장나라가 해피엔딩을 맞았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최종회에서는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을 떠나는 이건(장혁 분)과 김미영(장나라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람은 결혼식 후 뜨거운 첫날밤을 보내며 결혼 한 달만에 쌍둥이 임신 사실을 확인하고 행복해 했다.

이건 “별을 대고 맹세한다. 별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매일매일 운명처럼 사랑하겠다. 옆에 있어줘서 고맙다. 많이 사랑한다”고 마음을 표현했다. 미영은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최선을 다해 행복한다”고 맞장구 쳤다.

3년의 시간이 흐른 뒤 이건의 병이 여전히 호전 된 상태 그대로임을 확인하는 장면도 드러나 겹경사를 만들며 완벽한 해피엔딩을 만들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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