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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첫 참가 ‘베이비 페어’ 성료··· B2C 접점 확대

한화L&C, 첫 참가 ‘베이비 페어’ 성료··· B2C 접점 확대

등록 2014.09.02 17:20

최원영

  기자

한화L&C가 국내 최대 육아 전문 박람회인 ‘제 26회 베이비 페어(Baby Fair)’에 첫 참가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B2C 유통시장 공략과 소비자 접점 강화를 위해 핵심 Target인 주부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관람하는 베이비 페어에 한화L&C는 처음 참가해 유아용 EQ매트 ‘칼라메이트’, DIY 바닥재 ‘쉬:움’과 시장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최고급 친환경 바닥재 ‘소리지움’을 선보였다.

한화L&C는 금번 전시회의 주력제품인 ‘칼라메이트’의 제품 Concept인 ‘Let’s Play with Color’에 맞춰 컬러풀한 전시 공간을 연출, 컬러테라피를 적용해 차별화되고 독특한 아이방 인테리어 공간 제안 및 제품들을 활용한 아이들만의 즐겁고 재미있는 플레이하우스를 구성했다.

이번 전시회 기간 중 한화L&C 전시부스에 방문한 관람객들은 층간소음이 사회적 이슈가 되다 보니 층간소음 방지에 효과(경량충격음 측정기준)가 있는 칼라메이트와 소리지움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칼라메이트 경우 현장 특가판매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들의 많은 구매가 있었다는 게 관계자 측 전언이다.

한화L&C 부스에 방문한 소비자는 “한화L&C에서 유아용 매트를 판매한다는 것을 처음 알았는데 컬러로 다른 제품과 차별화 시켜 매력이 있었고 다양하고 예쁜 컬러로 부스를 꾸며서 더욱 좋았다”는 소감을 말했다.

한화L&C 관계자는 “지난 6월 DIY리폼박람회와 이번 베이비 페어 참가를 필두로 B2C 유통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화L&C는 최근 신임 대표이사 선임과 건재사업부문 독립 분사를 통해 건축자재 전문기업으로의 Re-positioning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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