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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유아박람회 첫 참가··· B2C 접점 강화나서

한화L&C, 유아박람회 첫 참가··· B2C 접점 강화나서

등록 2014.08.13 10:51

최원영

  기자

한화L&C 칼라메이트 제품사진. 사진 = 한화L&C 제공한화L&C 칼라메이트 제품사진. 사진 = 한화L&C 제공


한화L&C가 B2C 유통시장 공략과 소비자 접점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화L&C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육아 전문 박람회인 ‘제 26회 베이비 페어(Baby Fair)’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베이비페어에서 한화L&C는 새로 출시한 유아용 EQ매트 ‘칼라메이트’, DIY 바닥재 ‘쉬:움’과 시장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최고급 친환경 바닥재 ‘소리지움’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한화L&C는 금번 전시회의 주력제품인 ‘칼라메이트’의 제품 Concept인 ‘Let’s Play with Color’에 맞춰 컬러풀한 공간을 연출할 계획이다. 컬러테라피를 적용해 차별화되고 독특한 아이방 인테리어 공간을 제안했다.

또 전시에 선보일 제품들을 활용해 아이들만의 즐겁고 재미있는 플레이하우스를 구성, 단순 제품 홍보와 판매가 아니라 실제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체험하며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회로 만들 예정이라는 게 관계자 측 전언이다.

한편 전시회 전(8.13~8.27), 전시회 기간 중(8.28~8.31), 전시회 후(9.1~9.15) 단계별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 칼라메이트 제품들과 아이들 EQ발달에 도움을 주며 Color와 관련된 다양한 경품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화L&C 관계자는 “지난 제4회 DIY리폼박람회에 이어 금번 베이비 페어에 참가하는 것은 B2C 제품을 적극 홍보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참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앞으로도 한화L&C는 건축자재 시장에서 소비자 중심의 B2C 시장이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자리 잡은 만큼 금번 전시회와 같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 접점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고객의 Needs와 Insights에 부합하는 제품을 지속 개발해 Leading Company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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