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5일 수요일

  • 서울 11℃

  • 인천 12℃

  • 백령 13℃

  • 춘천 14℃

  • 강릉 10℃

  • 청주 14℃

  • 수원 11℃

  • 안동 25℃

  • 울릉도 18℃

  • 독도 18℃

  • 대전 16℃

  • 전주 14℃

  • 광주 15℃

  • 목포 14℃

  • 여수 23℃

  • 대구 27℃

  • 울산 25℃

  • 창원 25℃

  • 부산 23℃

  • 제주 20℃

원로가수 정애리, 62세 일기로 별세

[NW포토]원로가수 정애리, 62세 일기로 별세

등록 2014.08.12 15:45

김동민

  기자

가수 정애리(62, 본명 정경복). 사진=사진공동취재단가수 정애리(62, 본명 정경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얘야 시집가거라’로 사랑 받은 가수 故 정애리(62, 본명 정경복)가 10일 오후 향년 6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정애리는 지난 10일 오후 10시 30분께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산책하던 중 실족사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애리의 빈소는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학교병원 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3일 정오다.

지난 1971년 데뷔한 정애리는 ‘얘야 시집가거라’, ‘퇴계로의 밤’, ‘봄 여름 가을 겨울’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김동민 기자 life@

뉴스웨이 김동민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