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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이세영에게 “3일의 시간 주겠다”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이세영에게 “3일의 시간 주겠다”

등록 2014.08.11 23:04

김재범

  기자

 지현우, 이세영에게 “3일의 시간 주겠다” 기사의 사진

지현우가 이세영에게 3일의 조건부 유예 기간을 제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트로트의 연인’ 15회에선 박수인(이세영)을 불러 모든 것을 털어 놓으라고 윽박지르는 장준현(지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수인은 “난 14세 이후로 단 한 번도 편하게 쉬어 본 적이 없다”면서 “무대에 올라갈 때도 발이 떨리고 발톱이 파고 들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절대로 내려갈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장준현은 “모든 선택은 너가 했다”면서 “너가 한 말 이 안에 모두 들어 있다. 3일의 시간을 주겠다”며 수인을 외면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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