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부처 ‘5+2’개 분야 T/F 가동
기획재정부의 ‘새 경제팀 경제정책운용방향(안)’에 따르면 유망 서비스업 육성을 위해 관계부처 협업으로 ‘5+2’개 분야 테스크포스팀(T/F)을 적극 가동해 과감한 육성방안을 8월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다.
투자·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현장대기 프로젝트, 제도개선·기반조성 과제를 ‘투트랙’으로 추진하고 중국 등 관광수요 흡수를 이한 핵심관광 인프라 조성도 추진한다.
영종도·제주도 복합리조트 조성을 위한 애로해소 적극 지원, 제주지역 관광가이드 수급애로 해소를 위한 대응 방안 강구 등이 대표적이다.
의료법인이 의료관련 부대사업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자법인 설립 및 투자과정에서 발행하는 애로 해소도 적극 모색한다.
우수 글로벌 교육기관 유치를 위해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방학 중 학교 어학캠프·사내대학·이러닝 등을 활성화하며, 금융의 창업지원·해외진출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체감도 높은 금융규제 개혁도 추진한다.
아울러 규제개선, R&D지원, 제조업 연계 강화 등을 포함한 사업서비스 경쟁력 강화방안을 12월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조상은 기자 cse@
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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