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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지혜, 21인치 개미허리 39kg 솜털 체중 ‘화제’···“축복받은 유전자”

스칼렛 지혜, 21인치 개미허리 39kg 솜털 체중 ‘화제’···“축복받은 유전자”

등록 2014.06.25 09:31

김아름

  기자

사진=토일렛뮤직/퍼니컬렉션엔터테인먼트사진=토일렛뮤직/퍼니컬렉션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스칼렛 지혜가 21인치 개미허리 39kg 솜털 체중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걸그룹 스칼렛 소속사에 따르면 최근 지혜를 직접 목격한 일부 팬들이 솜털 몸무게와 개미 허리에 대해 문의하는 일이 빈번해졌다.

압구정, 남산 등 서울 도심에서 지혜 화보 촬영 장면을 목격한 팬들이 현장에 있던 소속사 관계자에게 “지혜 허리가 개미처럼 가늘다. 비결이 무엇이냐?”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걸그룹 스칼렛 소속사 측은 “허리사이즈가 21인치, 체중 39kg가 맞다. 하지만 음식을 안 먹거나 식욕제로녀와는 거리가 멀다. 오히려 늘 배가 고프다며 잘 먹고 열심히 움직이고 춤을 추는 것이 비결인 것 같다. 곁에서 보면 신기할 정도다. 요즘에는 컴백을 앞두고 체력적으로 지칠 수 있어 오히려 살을 찌우려고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지혜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 많은 분들이 허리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셔서 놀랐다. 평소 즐겁게 식사하고 기분좋게 엉덩이를 흔들면서 춤을 추는 습관이 스트레스도 날려주고 몸매 관리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엉덩이’로 조만간 팬들과 만날 생각을 하면 즐겁다. 좋은 모습으로 팬들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지혜는 현재 걸그룹 스칼렛 활동을 하면서 동시에 광고계와 방송국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음악 무대에서 보여준 신비로운 몽환 이미지, 방송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삼촌로망스’에 스칼렛 멤버들과 출연해 무공해 청초 이미지를 본 관계자들의 섭외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걸그룹 스칼렛은 국내 최고 작곡가 방시혁의 ‘엉덩이’를 리메이크 해 7월 1째주 컴백한다. 스칼렛이 리메이크한 ’엉덩이’는 신나는 테크노하우스를 바탕으로 멤버들의 개성을 반영했다.

스칼렛 멤버들은 “‘엉덩이’는 지혜 사라 라별 3인 3색 목소리를 살린 반복되는 멜로디와 키미 특유의 중저음 속사포 랩으로 더운 여름철에 가장 적합한 쿨 음악이 될 수 있도록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는 각오를 남겼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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