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방황하는 칼날’을 집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인터넷 미디어 곰TV는 29일부터 ‘방황하는 칼날’을 곰TV에서 극장 직후로 상영한다고 밝혔다.
곰TV에 접속해 4000원만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이 영화는 하나뿐인 딸을 무참히 잃은 아버지 상현(정재영)이 가해자들을 찾아나서 처절한 복수를 한 후 형사 억관(이성민)에게 쫓기며 펼쳐지는 스릴러다.
‘방황하는 칼날’ 곰TV 상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황하는 칼날’, 꼭 봐야지”, “‘방황하는 칼날’, 치킨에 맥주먹으면서 캬~”, “‘방황하는 칼날’, 스릴러 너무 좋아. 이불 뒤집어 쓰고 볼꺼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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