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0일 금요일

  • 서울 21℃

  • 인천 20℃

  • 백령 16℃

  • 춘천 21℃

  • 강릉 26℃

  • 청주 21℃

  • 수원 20℃

  • 안동 21℃

  • 울릉도 17℃

  • 독도 17℃

  • 대전 21℃

  • 전주 22℃

  • 광주 21℃

  • 목포 20℃

  • 여수 20℃

  • 대구 23℃

  • 울산 24℃

  • 창원 24℃

  • 부산 24℃

  • 제주 20℃

‘슈퍼스타K6’ 신형관 상무 “단순한 틀을 알게 되기까지 오래 걸렸다”

‘슈퍼스타K6’ 신형관 상무 “단순한 틀을 알게 되기까지 오래 걸렸다”

등록 2014.05.19 17:19

김아름

  기자

CJ E&M 신형관 상무./사진=MnetCJ E&M 신형관 상무./사진=Mnet


신형관 상무가 ‘슈퍼스타K’의 부진을 씻기 위한 노력을 밝혔다.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 모처에서는 ‘슈퍼스타K6’ 오찬간담회 자리가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CJ E&M 신형관 상무는 “우리가 지난 시즌 끝나고 리뷰를 일찍 시작했다. ‘슈스케4’ 때는 포상휴가를 한 달 갔다와서 1월부터 시작했는데 올해는 예상하셨다시피 휴가가 없어서 지난해 12월부터 준비했다”며 웃었다.

또 그는 “방송 끝나고 나간 수많은 리뷰기사부터 시작해 여러 가지로 부진 이유를 분석하다 보니 대략 160가지 정도 되더라”고 웃으며 “새롭게 다 바꾸는 것부터 아예 안하는 것까지 검토하다 보니 ‘슈스케는 슈스케다’라는 결론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슈스케’는 노래를 잘하는 노바디가 나와서 시청자가 뽑아 썸바디가 되는거다. 그런 단순한 틀을 알아차리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며 “그 작업을 오래했다”고 각오를 밝혔다.

‘슈퍼스타K6’의 이번 시즌 심사위원으로는 이승철과 윤종신이 물망에 올라 있는 가운데 현재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슈퍼스타K6’는 오는 8월 22일 첫 방송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