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4일 화요일

  • 서울 24℃

  • 인천 23℃

  • 백령 18℃

  • 춘천 25℃

  • 강릉 27℃

  • 청주 25℃

  • 수원 24℃

  • 안동 25℃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24℃

  • 전주 25℃

  • 광주 25℃

  • 목포 22℃

  • 여수 24℃

  • 대구 26℃

  • 울산 24℃

  • 창원 26℃

  • 부산 25℃

  • 제주 22℃

영화 ‘방황하는 칼날’, 100만 돌파 ‘눈앞’

영화 ‘방황하는 칼날’, 100만 돌파 ‘눈앞’

등록 2014.04.28 08:38

김재범

  기자

영화 ‘방황하는 칼날’, 100만 돌파 ‘눈앞’ 기사의 사진

영화 ‘방황하는 칼날’이 100만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28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7일 하루 동안 ‘방황하는 칼날’은 전국 369개 스크린에서 총 3만 574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95만 8997명.

영화 ‘방황하는 칼날’은 동네 버려진 목욕탕에서 싸늘한 시체로 발견된 여중생 수진의 아버지 상현(정재영)이 어느날 범인의 중요한 정보를 담은 문자 메시지를 받게 되고, 그 문자를 근거로 딸을 죽인 범인을 죽이게 된다. 이후 나머지 범인을 쫓고 그런 상현을 막아야 하는 형사 억관(이성민)의 모습을 담고 있다. 정재영 이성민 주연을 맡았고, 2010년 영화 ‘베스트셀러’를 쓰고 연출한 이정호 감독의 차기작이다. 일본의 베스트셀러 작가 히가시노 게이코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한편 같은 날 1위는 51만 6004명을 동원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2만 1202명을 동원한 ‘천재강아지 미스터 피바디’가 2위를 차지했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는 4만 3945명을 끌어 모아 3위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ad

댓글